[고전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2

 

프린세스메이커 2는 93년 6월 PC로 발매한 육성 시뮬레이센 게임이다.

 

DOS에서 구동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작하면...남의 딸..줍줍

 

 

내이름을 입력하고 줍줍 딸래미 이름도 입력한다.

 

 

 

이게임은 아동 학대의 끝판왕이다!!

 

플레이어는 쳐 놀고!! 딸한테만 노동을 시킨다.

 

 

 

 

사냥도 해야하고 나무도 패야하고....알바도 해야하고...가사도 해야한다.....-_-

 

친딸 아니라고 진짜 막키운다!!!

 

 

 

 

 

 

 

 

 

 

 

 

 

계모가 아닌 이것은 계부라고 하는것이 맞을까? 

 

 

우여곡절 끝에 엔딩까지 오면

 

 

다양한 직업을 얻는다.

 

 

 

진짜 이정도로 일하면..뭐든지 되겠다!! ㅋㅋ

 

위 이미지에 왜 마왕이 없는지 모르겠다..

 

 

이게임은...90년대에 변태들이 특정 파일을 지워 캐릭터를 누드로 만드는 일도 흔했다 -_-;;;

 

뭔가 지우면 되는 거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어릴 떄는 몰랐는데..이 게임 아버지 역할의 플레이어가 진심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