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에서는 좌측 상단 부터
1 2 3 4 5
아래는 좌측부터 6 7 8 9번 단자이다
TXD - Transmit Data 비동기식 직렬통신 장치가 외부 장치로 정보를 보낼 때
직렬통신 데이터가 나오는 신호선이다. 간단히 송신 단자다
RXD - Receive Data 외부 장치에서 들어오는 직렬통신 데이터를 입력받는 신호선이다 . 간단히 수신 단자다
RTS - Ready To Send 컴퓨터와 같은 DTE장치가 모뎀 또는 프린터와 같은 DCE장치에게 데이터를 받을 준비가 됐음을 나타내는 신호선이다.
CTS - Clear To Send 모뎀 또는 프린터와 같은 DCE장치가 컴퓨터와 같은 DTE장치에게 데이터를 받을 준비가 됐음을 나타내는 신호선이다.
DTR - Data Terminal Ready 컴퓨터 또는 터미널이 모뎀에게 자신이 송수신 가능한 상태임을 알리는 신호선이며
일반적으로 컴퓨터 등이 전원 인가 후 통신 포트를 초기화한 후 이 신호를 출력시킨다. 일부 장치에서 DTR에 5~15V의 전압이 실려야 정상 동작하기도 한다.
DSR - Data Set Ready 모뎀이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게 자신이 송수신 가능한 상태임을 알려주는 신호선이며
일반적으로 모뎀에 전원 인가 후 모뎀이 자신의 상태를 파악 한 후 이상이 없을 때 이 신호를 출력시킨다.
DCD - Data Carrier Detect 모뎀이 상대편 모뎀과 전화선등을 통해서 접속이 완료되었을 때 상대편 모뎀이 캐리어신호를 보내오며 이 신호를 검출하였음을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 알려주는 신호선이다.
RI - Ring Indicator 상대편 모뎀이 통신을 하기위해서 먼저 전화를 걸어오면 전화벨이 울리게 된다. 이때 이 신호를 모뎀이 인식하여 컴퓨터 또는 터미널에 알려주는 신호선이며 일반적으로 컴퓨터가 이 신호를 받게 되면
전화벨 신호에 응답하는 프로그램을 인터럽터 등을 통해서 호출하게 된다.
간단하게 TXD와 RXD를 제외한 나머지 단자는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단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PC의 시리얼 통신프로그램을 이용하여 RXD와 TXD를 쇼트시키면
내가 내보낸 문자 또는 신호를 바로 수신하여 PC에서 확인도 가능하다.
RS232의 최대 통달 거리는 15M이다.
위의 9개의 단자는 2개의 송수신 신호선과 5개의 제어선 그리고 3개의 어스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RS232는 과거에는 신뢰성이 높아 많이 이용되었지만 거리가 짧아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송수신을 하는 양쪽의 연결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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